방탄소년단(BTS)의 완전체 컴백이 초읽기에 들어갔지만 소속사인 하이브의 주가는 뜨뜻미지근한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 올 초부터 관련 재료를 선반영해오면서 관련 이벤트가 주가를 강하게 견인하지 못하고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다만 증권가에서는 BTS의 컴백에 따라 2조원 가량의 매출 기여가 예상된다며 실적 성장 가능성을 높게 점치고 있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하이브의 주가는 올 들어 33만원에서 36만1500원으로 9.55% 상승했다. 같은 기간 코스피 상승률인 31.06%을 크게 밑돌고 있다. 특히 이달 기준으로는 마이너스(-) 6.71%의 수익률을 기록 중이다.하이브의 가장 큰 주가 동인 중 하나인 BTS가 컴백을 앞두고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다소 아쉬운 흐름이다. BTS는 오는 21일 서울 광화문에서 완전체 컴백을 앞두고 있다. 이를 두고 이미 주가가 지난해부터 BTS의 컴백을 선반영해왔다는 평가가 나온다. 실제 지난해 6월 뷔와 RM, 정국과 지민이 전역했고 슈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