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올해 역대 최대 규모인 1200억 원을 투입해 장애인 일자리 약 1만 개를 제공한다.서울시는장애인 일자리 사업에 총 1195억 원을 투입해 공공·민간 분야에서 9919개의 일자리를 제공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예산(1117억 원)과 일자리 수(9575개)보다 각각 7%, 3.6% 늘어난 규모다.시는 약 600억 원을 투입해 공공 일자리 5449개를 제공하고 장애 유형과 적성에 맞는 맞춤형 일자리도 확대한다. 특히 장애 유형 맞춤형 특화 일자리는 61억7000만 원을 투입해 380개 일자리를 제공한다.또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140곳에 533억 원을 지원해 4155명이 직업재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한다.서울시는 오는 4월 장애인 일자리 정책의 핵심 거점 역할을 할 ‘서울 장애인일자리센터’도 개소할 예정이다. 센터는 장애인 구직자와 구인 기관 간 일자리 정보를 통합 관리하고 취업 연계를 지원하는 역할을 맡는다.한편 서울시 투자·출연기관 23곳의 장애인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