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대 가요계를 풍미했던 여성 보컬 그룹 씨야(남규리, 김연지, 이보람)가 오는 3월 30일, 데뷔 20주년을 맞아 완전체로 돌아온다.15년이라는 긴 기다림 끝에 탄생한 신곡 ‘그럼에도 우린’은 씨야의 전성기를 함께하며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킨 거장 박근태 프로듀서가 진두지휘를 맡아, 씨야만이 보여줄 수 있는 독보적인 감성을 극대화했다.특히 이번 곡은 남규리, 김연지, 이보람 세 멤버가 직접 작사에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지난 15년의 공백기 동안 팬들에게 차마 전하지 못했던 그리움과 미안함, 그리고 다시 만난 기적 같은 순간을 가사 한 줄 한 줄에 진솔하게 녹여냈다. 20년의 세월을 지나 더욱 깊어진 멤버들의 보이스 컬러와 완벽한 하모니는 한 편의 드라마 같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관계자에 따르면, 녹음 현장은 그야말로 눈물 바다였다. 15년 만에 마이크 앞에 함께 선 세 멤버는 후렴구에 다다를 때마다 벅차오르는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오열해 여러 차례 녹음이 중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