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쫀쿠 사그라지니 ‘버터떡’ 뜬다…빠르게 바뀌는 식품 트렌드

두쫀쿠(두바이 쫀득 쿠키)의 인기가 사그라든 틈을 타고 ‘버터떡’이 새로운 디저트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16일 업계에 따르면 중국 상하이식 디저트 ‘버터떡’이 소비자와 식품업계에서 ‘유행템’으로 주목 받고 있다. 버터떡은 중국 상하이의 전통 디저트인 ‘황요녠가오’에서 유래한 디저트로 찹쌀가루와 타피오카 전분을 섞은 반죽에 우유와 버터를 넣어서 만든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쫄깃한 ‘겉바속쫄’ 식감이 특징이다. 버터떡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중심으로 유행세를 타고 있다. 16일 기준 인스타그램에서 버터떡 해시태그를 단 게시물은 약 1만3000개를 넘어섰다. 키워드 검색 데이터를 볼 수 있는 구글 트렌드에서도 ‘버터떡’의 인기가 확인된다. 이달 초부터 증가하기 시작하던 검색 지수는 열흘만인 14일 정점인 100을 기록했다. 이렇듯 버터떡이 소비자들 사이에서 높은 인기를 얻자 가게별 버터떡 재고량을 보여주는 서비스인 ‘버터떡 맵’이 등장하기도 했다.버터떡 재료의 매출도 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