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여행 다녀오던 구급대원, 여객기서 의식 잃은 승객 구조

신혼 여행을 마치고 귀국하던 비행기 안에서 침착한 판단과 신속한 응급처치로 승객의 생명을 구한 소방관의 미담이 뒤늦게 알려졌다. 16일 전남 해남소방서에 따르면 땅끝119안전센터 소속 정무웅(34) 소방교는 지난달 14일 신혼여행을 마치고 호주 시드니에서 인천으로 향하던 항공기 안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여성 승객을 구조했다. 당시 이륙을 5분 앞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