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자를 먼저 떠나보낸 뒤 나타나는 건강 변화가 남녀에 따라 크게 다르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남성은 신체·정신 건강이 전반적으로 악화되는 경향을 보인 반면, 여성은 시간이 지나면서 삶의 만족도가 오히려 높아지는 경우가 많았다. 미국 보스턴대학교 공중보건대학원과 일본 치바대학교 연구팀은 일본의 대규모 노인 코호트 연구인 ‘일본 노인 평가연구’ 데이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