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가, 속속 나선 봄맞이…벚꽃축제부터 도심 속 봄피크닉까지

봄 시즌을 앞두고 호텔업계가 벚꽃·피크닉·봄 여행 프로모션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앞세워 고객 잡기에 나서고 있다. 단순한 숙박을 넘어 계절감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과 한정 패키지, 할인 혜택을 강화하며 봄맞이 수요 선점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16일 워커힐 호텔앤리조트는 벚꽃 시즌을 맞아 4월 1일부터 30일까지 ‘온통, 벚꽃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서울의 대표 벚꽃 명소로 꼽히는 워커힐은 호텔 산책로부터 아차산 생태공원까지 이어지는 약 1.5km 벚꽃길을 배경으로, 객실과 레스토랑, 야외 산책로, 포레스트 파크 등 호텔 전 공간을 활용한 입체적 봄 축제를 선보일 계획이다.워커힐의 시그니처 행사인 와인 페어 ‘구름 위의 산책’도 4월 11일부터 5월 3일까지 매주 주말 열린다. 올해는 행사 장소를 야외 피크닉 공간 ‘포레스트 파크’로 옮겨 벚꽃과 함께 와인을 즐기는 봄 피크닉 감성을 한층 강화했다. 숙박과 연계한 패키지도 마련해 3월 3일부터 5월 3일까지 ‘와인 블라썸’ 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