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으로부터 약 3년 전인 2023년 4월 부산 영도구 한 초등학교 앞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에 원통 모양의 1.5t짜리 어망통이 등굣길에 나선 초등학생들을 덮쳤다. 초등학생 3명과 30대 여성 1명이 어망통에 깔렸고 이 중 A(10)양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결국 숨졌다. 참변이 발생한 영도구 청학동은 부산의 대표적인 빈집 밀집지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