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명 중 6명 “다이어트약, 비만 아닌데 살 빼려고 먹어요”

취업 준비를 하는 20대 여성 A씨는 최근 단기간에 몸무게가 5∼6㎏ 불어나 스트레스를 받았다. 식사량을 줄이려고 노력했지만, 살이 쉽사리 빠지지 않자 결국 ‘다이어트약’이라 불리는 경구용 식욕억제제를 처방받아 복용하기 시작했다. 비만은 아니었으나 살이 찐 모습이 싫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약을 먹자 잠이 안 오고 가슴이 두근거리는 증상이 나타나면서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