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대형 산불로 기록된 경남 함양군 산불의 원인이 경찰 조사 결과 방화로 밝혀진 가운데 방화 용의자인 60대 남성이 구속됐다. 취재 결과 이 용의자는 과거 17년 동안 90여차례에 걸쳐 울산 지역의 산에 불을 지른 일명 ‘울산 봉대산 불다람쥐’로 확인됐다. 16일 세계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경남경찰청 형사기동대는 지난달 21일 발생한 함양 산불 용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