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닝’ 박진영과 김민주의 잊지 못할 여름날의 추억이 마음을 울리고 있다. JTBC 금요시리즈 ‘샤이닝’(극본 이숙연/연출 김윤진) 측은 한여름처럼 뜨겁게 사랑했다가 소나기처럼 차갑게 식어버린 연태서(박진영 분)와 모은아(김민주 분)의 이야기를 다시금 떠오르게 하는 3, 4회 미공개 컷을 공개, 아련한 여운을 더했다. 장거리 커플이 된 대학생 연태서와 모은아는 자주 만나지 못하는 만큼 더욱 뜨겁게 사랑했지만 결국 현실의 벽 앞에서 이별을 맞이했다. 이후 10년의 시간이 흘러 대면한 두 사람은 어색한 공기 속에서도 서로를 애틋하게 바라봐 먹먹함을 안겼다.이에 서른 살이 된 연태서와 모은아의 이야기에 관심이 모이는 가운데, 공개된 사진에는 두 사람이 함께 써 내려간 여름의 한 페이지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스무 살 사랑의 온도가 가장 높았던 순간과 불현듯 찾아온 이별, 그리고 10여년의 세월이 지난 현재까지, 찬란해서 더 아팠던 순간들이 시선을 집중시킨다.먼저 대학교 1학년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