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산물 밭떼기 매매 계약을 체결한 뒤 예상 수확량에 미치지 못한다는 이유로 상인이 일방적으로 대금 지급을 거절한 사건에서 법원이 농민의 손을 들어줬다. 대한법률구조공단은 농민이 상인을 대상으로 한 매매 잔금을 지급 소송에서 승소판결을 끌어냈다고 17일 밝혔다. 공단에 따르면 A씨는 무를 재배하는 농민이다. 2024년 12월 농산물 매매 상인 B씨와 3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