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해남군(군수 명현관)이 도서·산간 지역의 교육 격차 해소와 미래 인공지능 시대를 이끌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지역아동센터 중심의 ‘AI(인공지능) 교육 사업’을 대폭 강화한다. 해남군은 지난해 교육 분야 AI 전문 기업 유비온과 협력해 관내 5개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진행한 인공지능 교육 시범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를 바탕으로 올해는 신규 지역아동센터 6곳을 추가 선정해, 작년과 동일한 수준의 인공지능 자율주행 교육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올해 사업의 특징은 교육 과정의 ‘고도화’에 있다. 지난해 교육을 마친 기존 5개 센터에는 단순 지식 전달을 넘어 실습과 구현 중심의 ‘자율주행 부문’ 국제대회 준비 과정이 도입된다. 여기에 미래 산업의 핵심 분야로 주목받는 ‘피지컬 AI(Physical AI)’ 교육 과정도 새롭게 추가해, 학생들이 하드웨어 제어와 AI 알고리즘을 직접 실습하며 실제 환경에 적용해 볼 수 있도록 교육 프로그램을 강화했다.교육 현장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