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前대통령, ‘내가 하메네이 제거할 걸’ 말해” 주장…바이든 오바마 클린턴 중 누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 전직 미국 대통령으로부터 ‘내가 당신처럼 이란의 최고지도자 알리 하메네이를 제거했으면 좋았을 텐데’라는 말을 들었다고 주장했다. 현재 생존한 전직 미국 대통령은 공화당 출신인 조지 W 부시, 민주당 출신인 조 바이든, 버락 오바마, 빌 클린턴 등 넷 뿐이다. 트럼프는 이 중 누구의 발언인지 언급하지 않았다. 다만 조지 W 부시 전 대통령은 아니라고 밝혀 민주당 출신임을 시사했다.미국 뉴욕타임스(NYT)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16일(현지 시간) 미국 백악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한 전직 대통령이 자신에게 개인적으로 “이란을 공격하고 최고 지도자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를 제거한 당신처럼 했으면 좋았을 텐데”라고 말했다고 주장했다. 다만 트럼프 대통령은 살아 있는 네 명의 전임 대통령 중 누구를 지칭하는 것인지 밝히지 않았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전직 대통령)가 ‘당신이 한 일을 나도 했으면 좋았을텐데’라고 말했다”며 “누구인지는 언급하고 싶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