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이 중국 내 슈퍼 플랫폼 애플리케이션(앱)에 진출해 유커 선점에 속도를 낸다. 롯데백화점은 국내 유통업계 최초로 중국 최대 플랫폼인 ‘고덕지도’와 ‘따종디엔핑’에 공식 채널을 구축한다고 17일 밝혔다.롯데백화점에 따르면 고덕지도는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만 약 10억 명에 달하는 중국 1위 지도 앱이며, 따종디엔핑은 7억명 이상의 이용자 수를 보유한 중국 최대 규모의 리뷰 및 라이프스타일 공유 플랫폼이다. 롯데백화점은 17억 명에 달하는 현지 앱 사용자들의 여행 동선을 입국 전부터 선점에 나서 글로벌 쇼핑 허브로의 위상을 공고히 다질 계획이다.롯데백화점은 18일 고덕지도에 공식 채널을 선보인다. 특히 롯데백화점은 국내 유통사 중 유일하게 고덕지도의 공식 인증 태그인 ‘관방자영’을 취득해 채널의 신뢰도와 공신력을 확보했다. 전용 ‘쇼핑 뉴스’ 기능을 활용해 최신 이벤트와 브랜드 소식을 전하고, 사용자가 목적지를 검색하는 과정에서 최적화된 쇼핑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