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포]재건축 앞둔 압구정5구역 가보니… 현대건설, 2부터 3·5까지 ‘압구정현대’ 헤리티지 확장

서울 재건축 핵심 사업지 가운데 하나인 압구정5구역 재건축 현장이 시공사 입찰을 앞두고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재건축 이후 단지의 정체성과 브랜드에 대한 논의가 이어지는 가운데 ‘압구정 현대’라는 이름도 함께 거론된다. 현대건설의 움직임도 눈에 띈다. 단지 인근 압구정 현대아파트 맞은편 건물에는 현대건설이 홍보관으로 활용하는 공간이 마련돼 있고 외벽에는 “압구정 내일을 만들다”라는 문구와 함께 ‘2·3·5구역’ ‘현대’ 등의 문구가 적힌 현수막이 걸려 있다.업계에서는 현대건설이 압구정 재건축 사업에 적극적인 의지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으며 5구역 시공사 입찰에도 참여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앞서 압구정2구역 재건축에서 시공사로 선정된 만큼 압구정 전반에 걸친 사업 흐름을 이어가려는 전략이라는 해석도 나온다.압구정5구역은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압구정 한양아파트 1·2차 일대다. 압구정 재건축은 총 6개 구역으로 나뉘어 추진되는데, 특히 5구역은 압구정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