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생 멈춰라”…몸을 낮춰 기도하는 평화, 오체투지 [한강로사진관]

중동 지역에서 이어지고 있는 전쟁과 폭력을 멈추고 평화를 촉구하기 위해 불교계가 거리로 나섰다.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는 17일 서울 조계사 마당에서 미국 대사관 앞까지 행진하며 ‘평화를 위한 오체투지’ 기도를 했다. 오체투지는 이마와 두 팔꿈치, 두 무릎 등 몸의 다섯 부위를 땅에 대고 온몸을 엎드리는 불교 수행 방식으로, 깊은 참회와 간절한 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