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JTX 조기 추진 촉구…산업단지 연계·업무시설 수요 변화 주목

용인시가 중부권광역급행철도(JTX) 조기 추진을 촉구하면서, 광역 교통망 확충이 기업 입지와 업무 수요에 미칠 영향이 함께 거론되고 있다. JTX는 서울 잠실을 출발해 광주, 용인, 안성, 진천, 청주국제공항, 오송역을 연결하는 총 135㎞ 규모 철도 사업이다. 현재 한국개발연구원(KDI)이 국토교통부 의뢰를 받아 민자 적격성 조사를 진행 중이다.노선은 용인 이동·남사읍 일대 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와 연계되는 구상이다. 사업이 추진될 경우 반도체 산업 종사자의 이동 여건 변화와 함께 인력 수급 및 기업 활동 환경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또한 JTX 노선이 용인 경전철 중앙시장역과 연결될 경우 잠실과 청주공항 간 이동 경로에도 변화가 예상된다. 오송역과의 연계 여부도 향후 검토 대상이다.청주공항과 오송역은 KTX·SRT 이용이 가능한 교통 거점으로, 노선 연결 시 광역 교통망 내 역할 확대 가능성도 언급된다.분양 관계자는 “교통 인프라 개선은 산업 경쟁력에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