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구 여제’ 김가영, 3년 연속 LPBA 대상 등 6개 부문 수상

‘당구 여제’ 김가영(43·하나카드)이 3시즌 연속 프로당구 여자부(LPBA) ‘최고의 별’이 됐다. 김가영은 17일 서울 광진구 그랜드워커힐서울에서 열린 2025-26시즌 ‘하나카드 PBA 골든큐 어워즈’에서 시즌 포인트 랭킹 1위(12만2900포인트)로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김가영은 이번 시즌 10차례 진행된 투어 중 개막전(우리금융캐피탈 챔피언십)과 4차 투어(SY 베리테옴므 챔피언십), 5차 투어(크라운해태 챔피언십), 월드챔피언십까지 네 차례 우승을 달성했다. 그러면서 2023~2024시즌(2회·공동 1위), 지난 시즌(7회)에 이어 3년 연속 LPBA 최다승 행진을 이어갔다. 김가영은 이번 시즌 개인 투어 대회에서는 뱅크샷 성공 횟수(200회), 에버리지(1.139), 시즌 누적 상금(2억 2950만 원) 등 3개 부문에서 1위에 올랐다.김가영은 팀리그 시상에서도 소속팀 하나카드가 시즌 우승팀에 올라 ‘팀리그 대상’을 받았다. 또 여자복식 최고 승률팀 내에서 기여도가 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