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주 만에 세상 밖으로… 500g 초극소 미숙아 ‘171일의 기적’

임신 23주에 태어나 몸무게 500g에 불과했던 초극소 미숙아가 네 차례 수술을 견디고 6개월 만에 병원을 나섰다.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은 지난해 9월 예기치 못한 조기진통으로 응급 제왕절개를 통해 태어난 주하가 171일간의 신생아집중치료를 거쳐 지난 8일 체중 3.85㎏으로 퇴원했다고 17일 밝혔다. 재태연령 23주 1일, 체중 500g. 폐가 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