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값도 똑바로 안 내면서,앞으로 이럴 거면 우리 가게 오지 마라.”60대 남성 A 씨는 B 씨가 운영하는 서울 구로구 한 주점에 약 1년 6개월간 방문해 왔다. 지난 2023년 5월 30일에도 A 씨는 여느 날과 같이 B 씨의 주점을 찾았다.두 사람이 함께 술을 마시던 중, A 씨가 B 씨에게 시비를 걸기 시작했다. 자신이 주점에 오기 직전 B 씨가 다른 남성 손님과 이야기하고 전화 통화를 했다는 이유에서였다. A 씨는 B 씨에게 “애인 생겼냐?”는 등 시비를 걸었고 이는 말다툼으로 이어졌다.그러던 중 오후 9시 46분쯤 B 씨는 술값 4만 원을 계산할 것을 요구했지만 A 씨가 3만 원만 내자 “술값도 똑바로 내지 않으면서, 앞으로 이럴 거면 우리 가게 오지 마라”고 말했다.이 이야기를 듣고 화가 난 A 씨는 B 씨의 목 부위를 잡아 밀치고 주먹을 들어 B 씨를 때릴 듯이 위협했다. 그는 테이블 위에 있던 빈 맥주병을 집어 들어 위협하기도 했다.결국 B 씨가 A 씨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