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전 직장 동료를 흉기로 살해한 뒤 도주한 혐의를 받는 50대가 울산에서 검거돼 부산으로 압송됐다. 17일 오후 10시36분께 부산진경찰서에 도착한 A(50대)씨는 수갑을 찬 채 경찰들과 함께 유치장으로 이동했다. A씨는 범행 이유를 묻는 취재진 질문에 "공군사관학교 부당 기득권에 억울하게 인생을 파멸당했기 때문에 제 할 일을 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