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밤 샀는데 돌멩이 3개가”…광양시, 매화축제장 불법 노점 단속

제25회 광양매화축제장 인근 불법 노점에서 돌멩이가 담긴 군밤 봉지를 판매했다는 논란이 확산하자 지자체가 긴급 점검에 나섰다.17일 전남 광양시에 따르면 최근 축제장을 방문한 한 관광객이 군밤 내용물에 돌이 섞여 있었다는 영상과 함께 거스름돈을 받지 못했다는 내용을 온라인에 게시했다.이 관광객은 지난 14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스레드에 “(군밤을 샀는데 봉지의) 무게가 가벼워서 몇 개 들어있는지 보려고 영상을 찍었는데, 돌이 3개 들어있더라”며 “축제에 가서 무언가 사려면 꼭 확인하고 사라. 당일 투어로 시간이 촉박해서 따지지 못했다”고 토로했다.그는 6000원권 지역상품권 두 장으로 1만 원어치 군밤을 사려 했으나 상인으로부터 거스름돈이 없다는 답변을 들었다고도 주장했다.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바람에 봉지가 날아갈까 봐 돌을 넣어둔 전시용 상품으로 잘못 준 것 같다. 실수일 것 같지만 어이가 없다” “축제 기간 지역상품권도 화폐랑 마찬가지인데 거스름돈을 안 주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