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마크 달고 WBC 뛴 위트컴 “한국은 정말 특별한 팀…큰 영광이었다”

어머니의 나라를 대표해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출전했던 셰이 위트컴(휴스턴 애스트로스)이 태극마크를 단 소감을 전했다.위트컴은 지난 17일(한국 시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한국은 정말 특별한 팀이었다. 내가 한국을 대표할 수 있게 허락해 주고 응원해 준 모든 한국 팬분들께 감사할 뿐이다. 정말 큰 영광이었다”며 대회에 참가한 짧은 소감을 남겼다.미국 무대에서 뛰는 외국인 선수인 위트컴은 한국인 어머니의 국적을 따라 이번 WBC에 한국 대표팀으로 출전했다.그 외에도 저마이 존스(디트로이트 타이거스), 데인 더닝(시애틀 매리너스) 등 외국인 선수들도 이번 대회에서 태극마크를 달고 뛰었다.그리고 위트컴은 대회 조별리그 첫 경기였던 체코전에서 연타석 홈런을 날리며 한국 팬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그의 활약과 함께 1차전을 11-4로 승리한 한국 대표팀은 희박한 확률을 뚫고 17년 만에 WBC 8강 무대까지 밟았다.대회를 마친 뒤 위트컴은 소속팀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