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천 헌금 명목으로 1억원을 주고받은 혐의를 받는 강선우 무소속 의원과 김경 전 서울시 의원이 18일 재차 검찰 조사를 받는다.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2부(부장검사 김형원)는 이날 오전 10시께부터 청탁금지법 및 정치자금법 위반, 배임수재 혐의로 강 의원에 대한 2차 피의자 조사를 진행한다. 지난 13일과 16일 검찰 조사를 받은 김 전 시의원도 이날 오후 3차 소환에 응할 예정이다. 김 전 시의원은 정치자금법, 청탁금지법 위반 및 배임증재 혐의를 받고 있다.지난 16일 검찰에서 동시에 조사를 받은 만큼, 이날 대질 조사가 성사될지 주목된다.강 의원과 김 전 시의원은 지방선거를 앞둔 2022년 1월 7일 서울 용산구 한 호텔에서 만나 공천을 대가로 1억원을 주고받은 혐의를 받는다.당시 강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으로 서울 강서구에 지역구를 뒀으며, 김 전 시의원은 강서구의 민주당 서울시의원 후보로 단수 공천됐다.해당 의혹은 지난해 12월 29일 강 의원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