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발표한 올해 공시지가가 예상보다 큰 폭으로 상승하면서 보유세 부담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고, 다주택자 중심으로 매도 움직임이 이어질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이미 시장에서는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매도 문의가 늘어나고 있으며 가격 조정을 고려한 매물도 증가하는 분위기다. 부동산 업계에서는 ‘매도자가 보다 빠르고 유리한 조건으로 거래할 수 있는 구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보고 있다. 특히 기존 ‘호가 중심’ 거래 방식에서 벗어나 실제 거래 조건을 비교하는 방식이 새로운 거래 트렌드로 부상하고 있다는 분석이다.이런 가운데 공인중개사가 매도자에게 거래 조건을 제안하는 입찰형 부동산 플랫폼 ‘네고홈(Negohome)’이 주목받고 있다. 네고홈은 매도자가 매물을 등록하면 여러 공인중개사가 매수 제안과 거래 조건을 제시하고, 매도자가 이를 비교해 최적의 조건을 선택할 수 있는 구조다. 특정 중개사에 의존하지 않고 다양한 제안을 비교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기존 부동산 거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