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그룹, 올해 상반기 신입공채 시작…“채용 규모 30% 확대”

CJ(001040)그룹은 올해 상반기 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지원서는 4월 1일까지 ‘CJ그룹 채용 홈페이지’에서 접수할 수 있다. 서류 및 테스트 전형을 통과한 지원자들은 계열사별 맞춤 전형을 거치며 최종 합격자는 오는 7월 입문 교육을 받는다.CJ 측은 공채 규모를 이재현 회장의 ‘인재제일’(人材第一) 경영 철학을 반영해 전년보다 30% 늘렸다고 설명했다. 급변하는 경영 환경 속에서 그룹의 중장기 경쟁력 강화와 미래 혁신을 주도해 나갈 최고 인재를 선제적으로 확보한다는 취지라는 것이다. CJ그룹의 모태가 되는 제일제당은 1957년 당시 삼성물산, 제일모직과 국내 기업 최초로 신입사원을 뽑는 대규모 공채 제도를 도입했다. 1993년 계열 분리 후에도 공채 전통을 이어오며 올해로 70년째를 맞았다. 나이·성별·연차와 관계없이 구성원들의 도전을 장려하는 ‘하고잡이’ 인재상은 CJ 고유의 조직문화로 자리 잡았다. 최근에는 실패에 대한 두려움 없이 끊임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