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맹국 파병 난색에…“트럼프, 그렇게 화내는 모습은 처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측근으로 분류되는 린지 그레이엄 연방 상원의원은 동맹국이 호르무즈 해협 군함 파병을 거부하거나 답변을 미루자 트럼프 대통령이 크게 화가 났다고 전했다.그레이엄 의원은 17일(현지 시간) X(구 트위터)에 “유럽 ​​동맹국들이 호르무즈 해협의 기능을 유지하기 위한 자산(군함) 제공에 소극적인 태도를 보이는 것에 대해 방금 트럼프 대통령과 통화했다”며 “트럼프 대통령이 그렇게 화내는 모습을 본 적이 없다”고 밝혔다.그는 “지금 상황의 심각성을 고려할 때 트럼프 대통령의 분노에 공감한다”며 “핵무기를 보유한 이란이 그다지 걱정거리가 아니며, 핵 개발을 막기 위한 군사 행동은 우리의 문제이지 그들의 문제가 아니라는 동맹국들의 오만함은 도를 넘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호르무즈 해협 통행에 지원이 거의 제공되지 않으면 유럽과 미국에 광범위하고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고 경고했다.그레이엄 의원은 “핵 야욕을 억제하려는 유럽의 접근 방식은 처참한 실패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