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직 상실’ 양문석 “재판소원 절차, 더이상 진행하지 않기로”

사기 대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의원직 상실형이 확정된 더불어민주당 양문석 전 의원이 재판 소원 절차를 중단하겠다고 18일 밝혔다. 양 전 의원은 대법원 확정 판결 직후 재판소원 제도를 토대로 헌법재판소의 판단을 구할 수 있다는 뜻을 밝혔는데, 이를 진행하지 않겠다고 한 것이다. 이로써 6월 양 전 의원의 지역구인 경기 안산갑)에서의 국회의원 재선거 진행을 둘러싼 법적 변수가 해소됐다.양 전 의원은 18일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변호사와 상의 결과, 재판소원을 통해 헌법재판소의 판단을 한 번 더 묻는 절차를 더 이상 진행하지 않기로 했다”며 “그동안 안타까움을 전하며, 끝까지 믿어주신 많은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했다.앞서 이달 12일 대법원 3부(주심 이흥구 대법관)는 양 전 의원의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혐의에 대해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한 원심 판결을 확정했다. 양 전 의원은 곧바로 의원직을 상실했다. 양 전 의원은 대법원 선고 직후 “대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