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아래 케데헌)의 '골든'(Golden)이 최우수 주제가상을 받았을 때 수상자들의 소감이 강제 중단되어 논란이 불거진 것과 관련해 주최 측이 "개선하겠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미국 연예전문매체 <버라이어티>는 17일(현지시각) 아카데미 시상식 중계를 총괄한 디즈니 텔레비전의 롭 밀스 수석 부사장과의 인터뷰를 전했다. 밀수 부사장은 "내년 시상식을 준비하면서 가장 먼저 살펴볼 부분은 수상 소감 진행 방식"이라고 말했다. 그는 "상을 받으면 수상자들이 무대에 올라가는데 한 명일 수도 있고, 대여섯 명일 수도 있다"라며 "하지만 수상자들에게 주어진 시간은 정해져 있다"라고 했다. 이어 "그렇다면 이 시간을 고려해서 한 명만 지정해 말하게 해야 할까? 아니면 무대 뒤에서 말하고 소셜미디어에 생중계하는 방식은 어떨까"라고 고민했다. 전체 내용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