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해도 된다…근력운동 새 지침, 핵심은 ‘꾸준함’ [노화설계]

근력운동의 중요성이 점점 더 강조되고 있다. 하지만 실제 실천율은 낮은 편이다. 질병관리청의 국민건강영양조사를 기반으로 한 국민건강통계에 따르면, 19세 이상 성인 가운데 2022년 기준 ‘주 2회 이상’ 지침을 충족하는 비율은 26.1%에 불과하다. 남성(34.7%)보다 여성(17.3%)의 참여율이 특히 저조하다.반면 유산소 운동(주당 150~300분의 중등도 또는 75~150분의 고강도 활동) 실천율은 53.1%에 달한다. 남성(55.4%)과 여성(50.7%) 모두 둘 중 하나는 하루 약 20~40분 동안 걷거나 뛰거나 자전거를 탄다는 의미다. 유산소 운동은 심혈관 건강 유지에 중요하다. 하지만 나이가 들수록 근력 강화 운동의 중요성이 더욱 커진다. 근력은 일상생활 수행 능력과 신체적 독립성을 유지하는 핵심 요소이기 때문이다. 근력 저하는 낙상 위험 증가와 직결되며, 이는 노년기 기능 저하의 주요 원인 중 하나다. 근육량은 나이가 들수록 자연스럽게 감소한다. 이 과정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