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란 전쟁이 장기화 조짐을 보이며 석유 수급 위기가 가시화되자 정부가 18일 오후 3시부로 원유에 대한 자원안보 위기경보를 '관심'에서 '주의'로 한 단계 격상했다. 산업통상부는 이날 중동 정세를 면밀히 검토한 결과 '국가자원안보 확보를 위한 고시'가 규정하는 '주의' 단계 발령 기준이 충족된 것으로 확인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자원안보 위기경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