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제주도의원 후보 공천을 위한 경선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한 건물에 경쟁 예비후보의 현수막이 나란히 설치되는 보기 드문 풍경이 펼쳐지고 있다. 17일 민주당 제주도당 공천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제주도의원 공천 1차 공모 결과, 제주시에서만 무려 13곳에서 복수의 신청자가 나왔다. 도의원 의석수를 지역별로 구분하면 제주시 22석, 서귀포시 10석이다. 제주시의 경우 한림읍과 조천읍을 제외한 20곳에서 1차 공모가 이뤄졌다. 지난 선거에서는 경선 지역이 한 자릿수에 불과했지만 올해는 출마자들이 밀려들면서 당내 경쟁이 불가피해졌다. 연동갑의 경우 무려 5명의 신청자가 몰렸다. 전체 내용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