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식비 아껴 세금 낸다”... 공시가 폭등에 잠 못 이루는 강남·한강벨트

올해 공동주택 공시가격 열람이 시작된 18일, 서울 주요 지역 주택 소유자들 사이에서는 비명이 터져 나왔다. 정부가 발표한 공시가격 안이 예상을 뛰어넘는 상승 폭을 기록하며 보유세 부담이 현실화했기 때문이다. 특히 집값 상승세를 주도했던 강남 3구와 성동·강동 등 ‘한강벨트’를 중심으로 조세 저항 조짐까지 보이고 있다. ◆ 서울 평균 18.6% 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