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아온 트럭바퀴 버스 운전석 덮쳐… 다친 버스기사 승객 구하고 숨져

18일 오후 3시 54분경 경기 평택시 서해안고속도로 금천 방향 포승분기점 인근에서 한 화물차 뒷바퀴가 빠져 반대 차로의 고속버스를 덮쳐 차창이 깨져 있다. 이 사고로 50대 버스 운전사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고 승객 3명이 다쳤다. 버스 운전사는 사고 직후 다친 상태에서도 갓길에 정차해 2차 사고를 막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화물차 운전사를 입건하고 정비 이력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