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참모본부는 한미가 19일, 2026년 FS연습(Freedom Shield·자유의 방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올해 연습에는 총 1만8000여명의 병력이 참가해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을 보였다. 다만 이 기간 야외기동훈련(FTX)은 총 22회로 지난해 상반기 연습(51건)과 비교해 절반 이하로 줄었다. 한미는 이번 연습을 통해 강력한 연합방위태세를 재확인했을 뿐만 아니라, 육·해·공·우주·사이버 등 모든 영역에서 연합작전 수행역량을 한층 더 강화했다. 이번 FS연습은 지난 9일부터 이날 오전까지 실시됐다. 올해는 특히 최근 여러 분쟁에서 도출된 전훈을 연습시나리오에 반영해 실전성을 높이는 한편, 연합 작전수행태세를 확인하는데 중점을 두고 시행됐다. 합참은 “한미 간 합의에 따라 조건에 기초한 전시작전통제권 전환 준비를 지속해 나가는 데 있어서도 중요한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연습 기간 한미는 복합적인 안보 위협에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능력을 집중적으로 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