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부진 호텔신라(008770) 대표이사 사장이 19일 정기 주주총회에서 소액주주의 기업설명(IR) 강화 요구에 대해 “내부적으로 면밀히 검토하겠다”며 소통 확대 의지를 밝혔다.이 사장은 이날 서울 중구 삼성전자 장충사옥에서 열린 호텔신라 제53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한 소액주주가 “소액주주를 상대로 정기적으로 IR을 해달라”고 요구에 대해 “감사하다”면서 “깊이 새겨 듣겠다”라고 답했다.이어 이 사장은 “시장과 소통하는 문제를 깊이 반성하고 여러 가지 대안을 마련하겠다”며 “소액주주와 IR을 하는 부분도 공개기업으로 필요한 부분인 만큼 내부적으로 면밀히 검토해서 불편함과 불만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날 한 소액주주는 주총에서는 회사의 실적 부진과 주가 약세·시장과의 소통 부족을 지적하는 발언을 이어갔다. 그는 “지난 3년간 12개 분기 중 8번이 시장 컨센서스와 실적이 어긋났다”며 “면세 업황이 어려운 것은 알지만 어닝쇼크가 반복되는 것은 문제”라고 지적했다.이어 “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