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용 E1 회장, 21대 발명진흥회장으로 취임

구자용 E1 회장이 21대 한국발명진흥회장에 취임했다. 한국발명진흥회는 19일 서울 강남구 한국지식재산센터에서 구 회장의 취임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구 회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기업 현장에서 좋은 아이디어가 나와 신기술이 되고 이것이 국가 경쟁력으로 이어지는 것을 직접 체험해 왔다”며 “기술 패권시대에는 지식재산이 국가 핵심 자산인 만큼 한국발명진흥회가 지식재산과 기업의 성장을 연결하는 플랫폼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국발명진흥회는 발명진흥법에 따라 설립된 지식재산처 산하 기관이다. 초중고 발명 교육을 통한 인재 육성과 지식재산 기반 창업 지원, 지식재산 평가 및 금융 지원 등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한국발명진흥회의 전신인 한국특허협회의 2~6대 회장은 고 구자경 LG 명예회장이, 17, 18대 회장은 구자열 LS 이사회 의장이 맡은 바 있다. 이날 구 회장이 취임하며 LG·LS가의 세 번째 한국발명진흥회장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