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양곡은 ‘안동 양반쌀’의 유럽 시장 첫 진출을 기념해 독일로 초도 물량 10톤을 수출했다고 18일 밝혔다.농협양곡은 이날 경북 안동시에 위치한 안동라이스센터에서 선적식을 열고 유럽 시장 공략의 출발을 알렸다. 행사에는 관계자들이 참석해 성공적인 출하를 기원하고 향후 쌀 수출 확대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이번 수출을 시작으로 농협양곡은 연말까지 총 100톤 규모의 ‘안동 양반쌀’을 유럽에 공급할 계획이다. 특히 독일을 거점으로 현지 소비자 공략에 나선다는 전략이다.‘안동 양반쌀’은 7년 연속 경북 6대 우수 브랜드로 선정된 프리미엄 쌀로, 구수한 향과 단맛이 특징인 ‘영호진미’ 품종을 사용한다. 종자 관리부터 재배, 보관, 가공, 유통까지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균일한 품질을 유지하고 있는 것이 강점이다.강문규 농협양곡 대표는 “이번 수출은 유럽 시장에 우리 쌀의 우수성을 알리는 첫 발걸음”이라며 “해외시장 개척을 확대해 국산 쌀의 위상을 높이고 농가 소득 안정에도 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