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원·달러 환율 종가가 금융위기 이후 17년 만에 처음으로 1500원을 찍었다. 이란·이스라엘이 서로 가스 시설을 폭격하고 국제유가가 110달러까지 뚫자 환율이 ‘심리적 저항선’을 넘어섰다. 당국은 즉시 구두개입에 나서며 시장을 진정시켰지만 이란전쟁이 지속되는 한 고환율 흐름이 꺾이지 않으리란 전망이 우세하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화 대비 원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