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 전부터 달아오른 방망이…부상에 울었던 최정, 올해 명예 회복할까

프로야구 SSG 랜더스의 간판 타자 최정이 시범경기에서 맹타를 선보이며 부활 날갯짓을 하고 있다. 최정은 올해 시범경기에 4차례 출전해 타율 0.556(9타수 5안타) 2홈런 6타점 2득점에 OPS(출루율+장타율) 1.822를 작성하며 쾌조의 타격감을 자랑하고 있다. 출전한 4경기에서 모두 안타를 때려냈고, 17일 인천 삼성 라이온즈전과 19일 인천 LG 트윈스전에서는 2경기 연속 대포를 쏘아올렸다. 17일 삼성전에서는 홈런 한 방을 포함해 안타 2개를 때려내며 타점 4개를 쓸어담았다. 0-0으로 맞선 1회 선제 투런포를 작렬했고, 만루 찬스에서 2타점 중전 적시타를 때려냈다. 최정은 19일 LG전에서도 팀이 0-2로 끌려가던 4회 투런 홈런을 작렬했다. 아직 시범경기고, 4경기 밖에 치르지 않았지만 부활에 대한 기대감을 심기에 충분한 활약이다. 2024시즌을 마친 후 프리에이전트(FA)가 돼 SSG와 4년, 총액 110억원에 사인한 최정은 계약 첫 해인 2025시즌 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