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16억 뛸 때
이곳은 3억...
확인하면 더 놀랍다

지난 2006년 9월, 서울과 전라남도 순천 아파트가 각각 거래됐다. 서울 도봉구 창동의 A 아파트(84.9㎡)는 3억 5000만 원, 전라남도 순천시의 B아파트(84.8㎡)는 6000만 원에 팔렸다. 면적은 물론 아파트 준공 시점(도봉구 1997년, 순천 1994년)도 비슷했지만, 두 아파트가 달랐던 건 주소였다. 서울 아파트 2015년까지 평균 5억 안팎 → 2021년 10억 → 2025년 12억 원 당시 3억원 차이였던 두 아파트의 가격 격차는 20년이 흐른 지금 어떻게 됐을까. 2025년 창동 A아파트의 경우 같은 면적대 평균 거래가는 9억 4000만원을 넘겼다. 반면 순천 B아파트는 1억 1300만 원. 서울 도봉구 창동 아파트가 오른 금액(약 5억 9000만 원)은 순천 아파트가 오른 금액(약 5300만 원)의 11배가 넘는다. 전체 내용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