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개헌은 내란몰이 이어가기 위한 선거용 계략”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이재명 대통령이 ‘단계적 개헌’ 검토를 지시한 지 이틀 만인 전날(19일) 우원식 국회의장이 개헌에 찬성하는 정당들과 연석회의를 열고 개헌안 발의에 속도를 내자, 이를 두고 ‘내란몰이를 이어가기 위한 선거용 계략’이라고 비판했다. 나 의원은 2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글을 올리며 “지방선거를 앞두고 선거용 개헌, 선거용 추경에 이어 선거와 이재명죄지우기 국정조사 특위까지 가동한다”며 “개헌은 무슨 핑계를 갖다 붙여도 결국 계엄을 소환시켜 내란몰이를 이어가기 위한 선거용 계략”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도대체 내란곰탕을 언제까지 우려먹을 것”이냐며 “유가물가는 치솟고 전월세대란에 국민은 곡소리 나고 있다”고 말해다. 그는 “이미 (윤석열 전 대통령은) 무기징역까지 선고받지 않았느냐”며 “과거를 붙들고 무덤까지 파헤쳐 부관참시하지 말고, 민생과 미래를 챙겨야 한다”고 강조했다. 나 의원은 또 “선거용 전쟁 추경도 같은 이야기”라며 “당사국조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