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광화문 무료 공연에…2660억 경제적 파급 효과 추산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군백기’(군 복무 공백기)를 깨고 21일 서울 광화문광장 일대에서 컴백 공연을 연다. BTS의 완전체 무대는 3년 9개월 만이다. 당일 공연장에는 최대 26만 명의 국내외 아미(ARMY·BTS 팬덤명)가 운집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블룸버그통신은 이번 공연의 경제적 파급효과가 3000억 원에 육박할 것으로 추산했다.블룸버그는 BTS가 미국의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의 기록적인 20억 달러(약 3조50억 원) 규모의 ‘에라스 투어’에 맞먹는 월드투어로 돌아왔다고 19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BTS는 광화문 공연을 시작으로 5개 대륙에서 82일간 월드 투어를 진행한다. 광화문광장 공연은 무료로 진행된다. 하지만 블룸버그 데이터 분석에 따르면 항공·숙박·식당·굿즈 등의 수익으로 서울에서만 약 1억7700만 달러(약 2660억 원)의 경제적 파급 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봤다. 이는 스위프트가 미국 공연 1회당 창출한 경제적 효과(평균 약 5000만~7000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