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내민 트럼프 품에…‘와락’ 안긴 다카이치

“굉장히 부정적인 이미지가 확산될 것 같다. 국가 수장으로서 위엄을 가지고 대처할 수 없는걸까”“트럼프 대통령에 뛰어드는 모습이 일본도 미국의 군사 전략에 뛰어들겠다고 하는 것 같아 위험해 보인다”미국을 방문한 다카이치 사나에(高市早苗) 일본 총리가 백악관에 도착해 마중나온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와락 안기는 모습이 공개되면서 일본 누리꾼들이 우려를 표했다.백악관은 20일(현지 시간) X(구 트위터)계정에 다카이치 총리가 백악관을 방문한 모습을 공개했다.다카이치 총리가 리무진에서 내리자 백악관 앞에서 마중나와있던 트럼프 대통령이 두 손을 들며 다카이치 총리를 환영했다. 이후 다카이치 총리는 트럼프 대통령에게 걸어가 안긴 것이다.해당 영상이 소셜미디어(SNS)와 일본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유되자 누리꾼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누리꾼들은 “‘트럼프 대통령 가슴에 뛰어들어 미소로 포옹’ 하는 장면은 단순히 정을 넘어 일본이 스스로 미국의 군사 전략에 뛰어드는 것을 상징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