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금융 및 요양 전문 기업과 전략적 협업 체계를 구축하며 고령층을 위한 디지털 건강관리 생태계 조성에 속도를 낸다. 삼성전자는 20일 KB라이프, KB골든라이프케어와 함께 노년층의 안락하고 보호받는 생활을 돕는 디지털 기반 시니어 헬스케어 서비스 고도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력의 핵심은 각 사가 보유한 첨단 기술과 현장 운영 노하우를 융합하는 데 있다. 삼성전자의 혁신 제품 및 소프트웨어 역량과 KB금융그룹의 시니어 라이프케어 전문성이 결합되어, 노년층에 특화된 주거 솔루션과 정밀 건강관리 서비스가 구현될 전망이다.주요 협업 분야로는 착용형 기기를 활용한 건강 모니터링이 꼽힌다. 입주자의 심박수, 혈중 산소 농도, 활동량 및 수면 패턴 등을 실시간으로 측정하고 분석하여 이상 징후가 발견될 경우 즉각적인 대응 시스템을 가동한다. 또한 인공지능(AI) 가전과 통합 연결 플랫폼인 ‘스마트싱스 프로’를 연동해 실내 공기 질과 온습도를 자동으로 조절함으로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