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방과 일본 등 미국의 주요 우방국들이 이란을 규탄하는 공동성명을 발표하며 이른바 ‘트럼프 대통령 달래기’에 나선 가운데, 한국은 기존의 전략적 모호성을 유지하는 모습이다. 외교부 당국자는 20일 서방과 일본 등 7개국의 ‘호르무즈 해협 봉쇄’ 관련 이란 규탄 공동성명에 대해 “관련 상황은 잘 인지하고 있다”며 “제반 상황을 고려해 검토해 나가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