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李대통령,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 재개 지시

이재명 대통령이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을 재개할 것을 지시했다고 20일 홍익표 대통령정무수석비서관이 밝혔다. 해당 사업은 2023년 불거진 윤석열 전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 일가에 대한 ‘양평 고속도로 변경 특혜 의혹’으로 약 3년간 추진이 중단돼 왔다.홍 비서관은 이날 청와대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 대통령의 지시로 정부는 2023년 7월 이후 사업 추진이 중단된 서울 양평 고속도로 사업을 재개하기로 했다”고 말했다.그는 “2023년 6월 대안 노선 검토 과정에서 고속도로 종점이 양서면에서 강상면으로 변경되면서 특검 대상이 됐고, 같은 해 7월부터 현재까지 해당 사업은 중단된 상태”라며 “그동안 지역 주민과 지자체, 그리고 정치권에서는 특혜 문제와 별개로 국민 편의와 지역 염원 등을 고려해 수도권 동부 핵심 교통 축이 될 서울 양평고속도로 사업에 신속한 재개를 지속적으로 촉구해 왔다”고 전했다.이어 “2029년에는 교산 신도시까지 입주를 앞둔 상황이라는 것을 고려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