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자동차부품 제조 공장서 불…‘대응 2단계’ 발령

20일 오후 1시 17분경 대전 대덕구 문평동 한 자동차부품 제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소방 당국은 신고 접수 14분 만인 오후 1시 31분경 인접 소방서까지 동원하는 대응 2단계를 진화 중이다.대덕구는 재난 문자를 통해 “오늘 1시 17분 대전 대덕구 문평동 43-5번지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며 “인근 주민은 사고지점에서 먼 곳으로 이동하시고 차량은 우회하시기 바란다”고 안내했다.김민석 국무총리는 “행정안전부, 소방청은 가용 가능한 모든 장비와 인력을 동원하여 인명구조 및 화재 진압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지시했다.김 총리는 “대전광역시, 경찰청 등 관계기관은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교통통제 및 주민대피 등 필요한 조치를 취해 달라”며 “특히 소방청장은 현장 활동 중인 화재진압대원들의 안전에도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