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 한 푼 안 쓰고 26년 모아야 서울 내 집 마련”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야당 간사인 이종욱 국민의힘 의원이 “(이재명 정부의 부동산 정책으로) 집은 더 멀어지고, 세금은 더 가까워졌다. 부동산 정책 성적표가 참혹하다”며 강하게 비판했다.20일 이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오늘 원내대책회의에서 서울 아파트 매매가와 월세, 공시가격의 급등을 지적하고 시장을 옥죄는 이재명 정부 반시장적 규제의 즉각 철폐와 실효성 있는 공급 대책을 촉구했다”며 이같이 말했다.이어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올해 2월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이 13억 원을 넘어섰는데, 이는 근로자 월 평균 임금인 420만 원의 312배다. 역대 최고치”라며 “월급을 한 푼도 쓰지 않고 무려 26년을 모아야 집을 살 수 있는 시대, 지금 이재명 정부가 다시 열었다”고 지적했다.그러면서 이 의원은 전월세 시장과 공시가격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이번 주 발표된 서울 아파트 평균 월세는 151만5000원으로 역대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 월급의 1/3 이상, 36%가 월세로